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왓슨 (문단 편집) == 책 == * [[모리스 르블랑]]이 만든 [[헐록 숌즈]]의 조수 역의 이름은 '윌슨(Wason)'[* 한국에서는 윌슨(Wilson)으로 번역한다.]이었다. 이쪽은 확실히 조수다. 거기다가 헐록 숌즈에게 갈굼을 당하는 정도가 심하다.[* 숌즈는 [[아르센 뤼팽]]의 공범들 때문에 부러진 윌슨의 오른팔을 아픈 정도를 정확히 알아본답시고 처음엔 살살, 그 다음엔 좀 더 거칠게 만져서 윌슨을 실신 지경까지 가게 만들어 놓더니(아픈 정도를 알아보려고 한 것. 윌슨이 매우 고통스러워 하자 뼈가 부러진 것 같다고 유추했다.) 마차 안에서는 윌슨의 팔을 잡고 마구 지껄이다가 갑자기 팔을 놓아서 윌슨이 고통이 너무 심해 비명을 지르면서 다시 기절하게 만들어 놓고는 사과도 안 하더니 병원에서는 마실 걸 달라는 윌슨의 부탁에 2~3개의 물병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담뱃갑을 발견하자 파이프에 불을 붙이고는 물도 안주고 윌슨을 내버려둔채 뤼팽을 잡으러 나가버린다. 심지어 자기 지시에 따라 저택에서 개고생을 하고 돌아온 왓슨을 "넌 정말 둘도 없는 멍청이로구나!"라고 속으로 까기까지 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만약 홈즈였다면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 * [[스티븐 킹]]이 쓴 'The Doctor's Case'라는 단편이 있는데, 여기선 왓슨이 홈즈보다 먼저 사건을 해결한다. 당시 홈즈는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사건을 제대로 조사할 수 없었다고 한다.[* 물론 홈즈는 왓슨이 진상을 설명하면서 자기 조사하지 못한 부분을 얘기하자 곧바로 진상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왓슨이 진상을 밝히고 사건을 해결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끼어들지 않고 조용히 듣는다.] 이 때 홈즈가 진상을 해결할 때 느끼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느낀다.(참고로 이 작품 설정상 왓슨은 홈즈가 죽은 이후에 이 이야기를 저술한 것으로 되어 있다.) * 베어링 굴드의 [[셜록 홈즈]] 가상 전기 "베이커가의 셜록 홈즈"에서 왓슨은 [[여장]]하고 [[잭 더 리퍼]]와 싸우던 홈즈를 미리 잠복하고 있다가 구해냈다(!) 홈즈보다 빨리 범인의 정체를 알아냈던 것이다.[*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는 여기서 따온 것인지 [[잭 더 리퍼]]가 여장을 한다.] *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시계들>에는 [[추리 소설]] 애호가이면서 [[탐정]]이기도 한 [[에르퀼 푸아로]]가 [[셜록 홈즈 시리즈]]에 대해 '스토리가 부자연스럽고 기만에 가득차 있는데다가 아주 기교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문장의 예술성이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왓슨이라는 멋진 인물의 창조가 굉장하다' 라고 평가하는 대목이 나온다. * 일본 [[SF]] 소설 및 애니메이션 [[죽은 자의 제국]]의 주인공 [[존 H. 왓슨(죽은 자의 제국)|존 H. 왓슨]]도 존 왓슨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